🌀 14호 태풍 ‘넝파(Nongfa)’ 한국 영향 & 대비 가이드 (2025.08.31 기준)
사용자 글을 바탕으로 최신 공신 자료를 대조해 정리했습니다. 8월 31일(일) 오전 현재, 14호 ‘넝파’는 인도차이나 반도 내륙에서 빠르게 약화했으며, 한국 직접 영향 가능성은 낮은 상태입니다. 세부 수치는 기관별 발표 시각과 등급이 다소 차이 나므로 실시간 공식 페이지로 수시 확인하세요.
📑 목차
- 🧭 발생 배경 & 현재 상황
- 🗺️ 예상 경로 & 한국 영향
- ⚠️ 예상 피해 요소(업데이트)
- 📍 지역별 주의 포인트
- 🧰 가정·현장 대비 체크리스트
- 🔗 실시간 확인 링크
🧭 발생 배경 & 현재 상황
‘넝파’는 8월 30일(UTC) 서남중국해~인도차이나로 진입하며 발달했다가, 베트남–라오스–태국 내륙 통과 중 급격히 약화되었습니다. JTWC는 30일 12Z 최종 경보에서 최대풍속 25kt(약 13m/s), 내륙에서 소멸 진행을 명시했습니다. KMA는 8월 31일 03시(KST) 기준 ‘열대저기압’(TD) 단계로 표기했습니다.
JMA 자료에서도 8월 31일 00시(UTC)에 18m/s·1000hPa(열대폭풍)로 표기된 뒤, 03시에는 열대저기압으로 하향되었습니다.
기관/시각 | 등급 | 중심기압 | 최대풍속 | 위치/메모 |
---|---|---|---|---|
KMA (08/31 03:00 KST) | 열대저기압(TD) | 1000 hPa | 15 m/s | 17.7N 102.6E, WSW 30km/h (내륙) |
JMA (08/31 00:00 UTC) | 열대폭풍 → 03시 TD | 1000–1002 hPa | 18 m/s(최대) → 다운그레이드 | 인도차이나 내륙 약화 진행 |
JTWC (08/30 12Z) | 최종 경보(감소) | ~1000 hPa | 25 kt | 내륙에서 유의한 열대저기압 소멸 과정 |
🗺️ 예상 경로 & 한국 영향
최신 공신 자료 기준, ‘넝파’는 한반도에 직접 상륙·접근 가능성이 낮고 동아시아 중·하위도 내륙에서 소멸 단계입니다. 다만 잔류 수증기·열대 잔류 와류가 다른 기압계와 상호작용할 때 간접적 비구름대가 형성될 여지는 있어, 남부지방·해상 예보를 수시로 확인하세요. (진로예측 링크: KMA Typhoon Track)
⚠️ 예상 피해 요소(업데이트)
당초 전망과 달리 광범위한 강풍·폭우 위험은 크게 완화되었습니다. 다만 제주·남해안·동해상은 주말~초중반 해상풍랑·비 가능성이 간헐적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탑승·선박 운항은 출발 전 통제 현황을 확인하세요. (실황 지도/트래커 참고)
📍 지역별 주의 포인트
제주·남해안: 직·간접 영향 약화. 다만 해상 풍랑·강풍 가능성에 대비해 낚시·레저·섬 이동은 보수적으로 판단.
수도권·충청: 직접 영향 낮음. 소나기성 강수 가능성만 체크.
영동·동해안: 동풍·해상 계열 파고 상승 시 통제 공지 확인.
🧰 가정·현장 대비 체크리스트
기본 준비
창틀·베란다 고정 상태 점검, 야외 이동 물건 실내 보관, 하수구·배수로 사전 점검. 정전 대비 손전등·보조배터리 준비.
차량·현장
저지대·지하주차장은 일시 지양, 필요 시 고지대 임시 주차. 농촌은 배수로 정비·비닐하우스 보강. 해안·계곡·산행은 기상특보 해제 전까지 자제.
🔗 실시간 확인 링크
• 기상청(KMA) 태풍 정보 / 진로예측 – 공식 수치·경로 갱신.
• 일본기상청(JMA) 열대저기압 정보 – 등급·기압 변동 참고.
• JTWC 경보 전문 – 8/30 12Z 최종 경보 확인.
• Zoom Earth 트래커 – 위성·강수 시각화.